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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병과 이쁜이[イイ(ル)ビョングヮ イップニ] / 조영남[チョヨンナム]

내집에 가고싶네[ネジベ カゴシ(ム)ネ] / 동해의 태양[トンヘエ テヤン]

Korean → Japanese

이일병과 이쁘니 - 조영남
이일병과 이쁜이 - 조영남
イイ(ル)ビョングヮ イップニ - チョヨンナ(ム)
나 하나 몸 간수도 못 하던 내가
나 하나 몸 간수도 못 하던 내가
ナ ハナ モ(ム) カンスド モッ ハドン ネガ
총 메고 싸움터에 나섰씀니다
총 메고 싸움터에 나섰습니다
チョン メゴ ッサウ(ム)トエ ナソッス(ム)ニダ
부모님 말씀도 안 듣떤 내가
부모님 말씀도 안 듣던 내가
ブモニ(ム) マ(ル)ッス(ム)ド アン トゥットン ネガ
조구게 부르메 따랐씀니다
조국의 부름에 따랐습니다
チョグゲ ブルメ ッタラッス(ム)ニダ
훌련소서 더벙머리 싹뚝 잘릴땐
훈련소서 더벅머리 싹둑 잘릴땐
フ(ル)リョンソソ トボンモリ ッサ(ク)ットゥ(ク) チャ(ル)リ(ル)ッテン
서러우메 눈무를 흘렸찌마는 예~
서러움의 눈물을 흘렸지만은 예~
ソロウメ ヌンムル(ル) フ(ル)リョッチマヌン イェ~
지그믄 산뜨탄 군보글 입꼬
지금은 산뜻한 군복을 입고
チグムン サンットゥタン クンボグ(ル) イ(プ)ッコ
호미 대신 총을 멘 멋쨍이라오
호미 대신 총을 멘 멋쟁이라오
ホミ テシン チョンウ(ル) メン モッチェンイラオ
물지게도 제대로 못 지던 내가
물지게도 제대로 못 지던 내가
ム(ル)ジゲド チェデロ モッ チドン ネガ
거치른 훌련도 바다 넘기고
거치른 훈련도 받아 넘기고
コチルン フ(ル)リョンド パダ ノ(ム)ギゴ
뛰었따 하면 구보길 20여리에
뛰었다 하면 구보길 20여리에
ットゥィオッタ ハミョン クボギ(ル) 20ヨリエ
감기 한 번 안 걸린 사나이 됐따오
감기 한 번 안 걸린 사나이 됐다오
カ(ム)ギ ハン ボン アン コ(ル)リン サナイ トゥェッタオ
다리 발근 야영때는 편지를 쓰죠
달이 밝은 야영때는 편지를 쓰죠
タリ パ(ル)グン ヤヨンッテヌン ピョンジル(ル) ッスジョ
어머님 그 동안 안녕하신지 예~
어머님 그 동안 안녕하신지 예~
オモニ(ム) ク トンアン アンニョンハシンジ イェ~
당신곁 떠나올 때 울던 바보가
당신곁 떠나올 때 울던 바보가
タンシンギョッ ットナオ(ル) ッテ ウ(ル)ドン パボガ
지그믄 나라에 기둥이지요
지금은 나라의 기둥이지요
チグムン ナラエ キドゥンイジヨ
고향을 떠나서 멀리 와 보니
고향을 떠나서 멀리 와 보니
コヒャンウ(ル) ットナソ モ(ル)リ ワ ボニ
무엇뽀다 그리운건 이쁘님니다
무엇보다 그리운건 이쁜입니다
ムオッポダ クリウンゴン イップニ(ム)ニダ
떠나올 때 날 붙뜰고 울던 이쁘니
떠나올 때 날 붙들고 울던 이쁜이
ットナオ(ル) ッテ ナ(ル) ブットゥ(ル)ゴ ウ(ル)ドン イップニ
행여나 긴 세월 기다려 줄까
행여나 긴 세월 기다려 줄까
ヘンヨナ キン セウォ(ル) キダリョ チュ(ル)ッカ
날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 간다면
날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 간다면
ナ(ル) ボリゴ タルン テロ シジ(プ) カンダミョン
이보다 더한 슬픔 업슬검니다 예~
이보다 더한 슬픔 없을겁니다 예~
イボダ トハン ス(ル)プ(ム) オ(プ)ス(ル)ゴ(ム)ニダ イェ~
time: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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