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편지[テドンガンピョンジ] / 정의송[チョンエソン]
Korean → Japanese
대동강아 내가 왔따?
대동강아 내가 왔다?
テドンガンア ネガ ワッタ?
을밀대야 내가 왔따
을밀대야 내가 왔다
ウ(ル)ミ(ル)デヤ ネガ ワッタ
우표엄는 편지소게?
우표없는 편지속에?
ウピョオ(ム)ヌン ピョンジソゲ?
한 세워를 무더노코
한 세월을 묻어놓고
ハン セウォル(ル) ムドノコ
지그믄 낯써른 나그네 되어?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チグムン ナッソルン ナグネ トゥェオ?
칠뱅니 고향기를 차자왔따고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チ(ル)ベンニ コヒャンギル(ル) チャジャワッタゴ
못뽄체 마라 못뽄체 마라?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モッポンチェ マラ モッポンチェ マラ?
반겨 주려마
반겨 주렴아
パンギョ チュリョマ
대동강아 내가 왔따?
대동강아 내가 왔다?
テドンガンア ネガ ワッタ?
부병누야 내가 왔따
부벽루야 내가 왔다
ブビョンヌヤ ネガ ワッタ
주소엄는 겉뽕투에?
주소없는 겉봉투에?
チュソオ(ム)ヌン コッポントゥエ?
너에 얼굴 그리다가
너의 얼굴 그리다가
ノエ オ(ル)グ(ル) クリダガ
눈보라 치던 밤 달도없떤 밤
눈보라 치던 밤 달도없던 밤
ヌンボラ チドン パ(ム) タ(ル)ドオ(プ)ットン パ(ム)
울면서 떠난기를 도라왔따
울면서 떠난길을 돌아왔다
ウ(ル)ミョンソ ットナンギル(ル) トラワッタ
못뽄체 하네 못뽄체 하네?
못본체 하네 못본체 하네?
モッポンチェ ハネ モッポンチェ ハネ?
반겨 주려마
반겨 주렴아
パンギョ チュリョマ
time: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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